'세무사♥' 이지혜, 딸 태리와 출근한 워킹맘 "방학이 안 끝났네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딸 태리와 방송국에 출근했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이지혜는 이날도 딸 태리 양과 같이 방송국으로 출근했다. 토끼 귀가 달리는 필터로 나란히 셀카를 찍은 이지혜는 "방학이 안 
끝났네요"라며 "워킹맘 mbc 열린 복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란 리본이 달린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엄마를 따라온 태리는 방송국에서 시간을 보냈다. 얌전히 의자에 앉아 볼 한가득 간식을 먹는 태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