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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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아영-김비서 '거품키스' 화제

기사입력 2011.01.16 00:27 / 기사수정 2011.01.16 00:27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아영과 김비서의 '거품키스'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아영(유인나 분)과 김비서(김성오 분) 커플도 주원(현빈 분)-라임(하지원 분) 커플처럼 '거품키스'를 나눴다.
 


'거품키스'는 이미 <시크릿가든> 10회에서 주원이 라임의 입에 묻은 카푸치노의 거품을 자신의 입술로 닦아내 화제가 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비서가 아영의 입에 묻은 카푸치노를 닦아냈다.
 
아영과 김비서 커플은 주원-라임커플과는 다르게 키스 후 아영이 "내가 언제 허락 했냐"며 김비서에게 물을 뿌렸고 이어 김비서는 "TV에서는 안 물어보고 그냥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영과 김비서의 '거품키스' 장면은 김비서 역의 김성오가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에 "김비서와 아영이가 뽀뽀를 해봤을까요?"라고 올린 글을 김은숙 작가가 보고 이 장면을 삽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주원의 기억이 전부 다 돌아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크릿가든>은 16일 마지막 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령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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