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 6주차도 끝난 가운데 선수들의 POG 포인트도 곧 1000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KT 대 T1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8일 농심 대 KT 맞대결까지. 2021 LCK 서머 6주차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6주차가 끝난 시점에서 POG 포인트 1위는 농심의 미드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차지했다. 김태우는 6주차에서 POG 포인트를 추가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공동 2위에는 담원 기아의 탑 라이너 '칸' 김동하, KT의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이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700포인트로 1위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4위는 600포인트를 달성한 아프리카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021 LCK 서머 7주차 경기가 열린다. 7주차에서 POG 순위가 뒤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