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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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X한소희, 눈부신 청춘 시너지 (알고있지만)

기사입력 2021.07.20 13:27 / 기사수정 2021.07.20 13:27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알고있지만'이 송강과 한소희, 그리고 배우들의 청춘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박재언(송강)과의 정의 내릴 수 없는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눈앞에 다가온 이별에 박재언의 심경에도 변화가 일었다. 지금까지의 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유나비를 향해 직진을 시작한 것. 그때 윤설아(이열음)가 나타났다. 박재언과 다시 만나고 있다는 윤설아의 말에 유나비는 지지 않고 도발, ‘매운맛’ 연애 게임의 화끈한 2막을 열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빛나는 시너지로 청춘 로맨스의 설렘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한소희와 송강의 모습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양도혁(채종협), 윤설아의 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유나비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감자 총각’ 양도혁은 후반부에도 로맨스 텐션에 짜릿함을 더할 전망. 그런가 하면 이열음은 한소희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홍서대 조소과 친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연애관을 가진 오빛나(양혜지)와 남규현(김민귀) 커플과 극과 극 매력의 조합으로 흥미를 더하는 윤솔(이호정)과 서지완(윤서아)의 이야기까지. 이들을 찾아온 짜릿한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자신만의 색으로 청춘의 여러 모습을 완성해온 배우들의 진가가 돋보이는 후반부가 될 것”이라며 “더 짙은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연애 게임의 2라운드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알고있지만'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알고있지만'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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