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태우가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18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다. 내 새끼들. 삼부자 나흘만에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가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태우를 닮아 어린 나이에도 벌써부터 훤칠함을 보이는 두 아들의 얼굴이 시선을 모은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