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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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학교 가고 싶다는 초3 딸…마음이 아파"

기사입력 2021.07.19 16:2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는 딸에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수업 준비하면서... 선생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음악시간에는 장구 그리기로 했는데... 빨리 학교에 가고싶다고 말하는 서우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우 양의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가 담겼다. 이에 "저희 집도 그런다. 언제쯤 잠잠해질까", "저희 아이도 학교 가고 싶다고 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시아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에는 딸 서우 양을 낳았다. 현재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과 SBS F!L '아수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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