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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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지석진 연예인병 몰이…유재석 "또 운다" (런닝맨)

기사입력 2021.07.18 17: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지석진을 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찬은 "석진 형은 스타다. 차도 못 열게 한다. 음악 방송 봤냐. 석진 형도 그거 하더라. 엔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지석진이 M.O.M으로 출연한 MBC '쇼! 음악중심' 방송분을 공개했고, 김종국은 "그게 자기 인생의 엔딩인 걸 모르고"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때 지석진이 등장했고,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오늘 콘셉트와 너무 안 맞는다"라며 의상을 지적했고, 지석진은 "그냥 입으면 안 되냐. 연예인이지 않냐. 너네들이 매번 똑같이 입는 거다"라며 거들먹거렸다.

유재석은 "또 운다. 유행어 생겼다. '내가 왜 이러지'"라며 지석진을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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