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뉴스채널 YTN의 신입 여기자의 미모가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나연수(26)기자로, 기자답지 않은 빼어난 미모에 대한 소문은 이미 각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었다.
2010년에 YTN에 입사해, 6월경부터 수습기자 활동을 시작했던 나 기자는 지난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나 기자는 이미 각종 사건 보도 등을 비롯, 사회부 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서울 시내 날씨 리포트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외모 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출신의 학력까지 알려지면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기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나 기자는 대학 시절 뿐 아니라 신입 기자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기자 연기하는 착각이 든다"며 나 기자의 외모를 '이민정' 등 미녀 배우들과 비교하는 한편, "진정한 대한민국 1%" "외모 뿐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는 멋진 기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그녀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