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8 03:05 / 기사수정 2011.01.18 03: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새와가 막장며느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새와(박정아 분)가 사고가 나 입원해있는 시아버지 김준(강석우 분)의 걱정은 잊은 채 자신의 살길만 찾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준은 동해(지창욱 분)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나(도지원 분)에게 가려다 사고가 난 상황. 김준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새와는 김준이 깨어나 혜숙(정애리 분)에게 동해의 존재를 말할까봐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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