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4 22: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국민 MC 유재석이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눈치를 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 유재석은 이수근이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아내의 눈치를 슬쩍 살핀다"는 말에 "집에서 눈치 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가, 항상 살피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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