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정동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티비’에는 “정동원 꿀 보이스를 위한 벌꿀집 먹방을 해보았습니다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동원은 “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 짜서 먹는 꿀이 아니고 진짜 벌꿀집 먹방을 해봤습니다~~!!”이라며 방송 콘텐츠에 대해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그는 진지하게 벌꿀집 먹방을 하고 있다. 다만 벌꿀집이 정동원의 예상보다 너무 달았고, 이에 그는 “이번 먹방은 실패다”라며 자체 평가를 내렸다.
먹방하는 정동원의 남다른 귀여움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총1,018,536표를 획득하여 최종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받게 된 성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할 할 예정이다.
가수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인 '정동원TV' 역시 구독자 6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정동원 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