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신과 함께2'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에서는 '푸드 마스터'로 돌아온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케미 만큼이나 맛깔나는 입담을 예고한다.
이날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가 첫 게스트로 출격해 더욱 치열한 추천 메뉴 승부가 펼친다. 기대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신과 함께2'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1. '푸드마스터' 4MC와 첫 게스트 허재의 입담 대결
'신과 함께2'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선보인다. 또,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애주가가 아닌 미식가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은 '신과 함께1' 보다 더욱 차진 케미로 무장해 돌아왔다.
'신과 함께2'의 '신의 주문'에서는 주문자인 게스트가 직접 MC들을 찾아와 메뉴 추천을 주문하게 된다. 그 첫 게스트로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으로 거듭난 허재가 출격한다. 절친으로 유명한 허재와 신동엽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 폭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단짝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재와 신동엽은 기상천외한 썰을 대방출하며 '아재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결혼과 가족에 대해서도 필터 없는 솔직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2. 추천 메뉴를 직접 맛본다! 눈앞의 승부수! 치열해진 메뉴 추천 영업!
허재는 '나의 영원한 벤치 멤버'라는 제목으로, 고생한 아내를 위해 준비할 결혼 30주년 맞춤형 푸드를 추천을 주문했다. 이에 4MC는 그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주문자가 직접 나와 전하는 이야기 속에서 4MC는 정보를 캐치해 자신만의 히든 메뉴를 준비한다.
'신과 함께2' 에서는 '푸드 마스터'인 4MC가 게스트를 위한 맞춤형 푸드를 추천하고 직접 배달 시켜 즉석에서 맛을 보고, 최종 선택을 받는다. 주문자인 허재의 리얼 리액션은 메뉴 추천 경쟁에 관전 포인트다. 4MC의 추천 메뉴를 본 허재는 그중 아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메뉴가 있다고 밝혀 현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전햇다. 과연 허재와 그의 아내의 취향을 저격한 메뉴는 누구의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3. '신과 함께 시즌2'의 야심작! '쪼커' 이용진의 'Y So Serious'!
'신과 함께2'의 NEW 코너 'Y So Serious'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재치와 순발력의 1인자 이용진의 진행에 맞춰 4MC와 허재는 사연자들의 밥상머리 고민 해결사가 된다. '푸드 마스터' 4MC와 허재는 사연자의 고민에서 A와 B 선택지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 과연 4MC와 허재는 단 3초 만에 명쾌하고 시원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대공감을 불러일으킬 사연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신과 함께2'는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