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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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이혼' 지연수, 170cm 모델 몸매 어디 안 가…'미모 감탄'

기사입력 2021.07.16 05:00 / 기사수정 2021.07.16 02:0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연수가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보았습니다. #민수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 레이싱모델다운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11살 연하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하고, 2017년 식을 올렸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과거 KBS 2TV '살림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지연수는 지난 3월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일라이로부터 전화로 이혼을 통보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지연수는 '밥심'에서 이중국적이었던 일라이가 한국 국적을 버리면서 싱글남이 됐고, 시어머니가 보증금을 빼고 미국으로 들어가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 = 지연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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