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은혜 #녹화 #살림남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화이트룩으로 의상을 맞춘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수종의 밝은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수종은 지난달 12일 친선 축구 경기 중 전치 10주의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마쳤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지난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