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명품 지갑이 몇 개야…재벌 부부 클래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남다른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그 사랑에 보답할 겸 준비했어요. 방송 끝나고 남편과 야식 먹고 이제서야 스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명품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블랙 컬러의 셔링 블라우스와 마스크로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현선이 이벤트를 위해 구매한 명품 지갑들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박현선은 "웬일로 남편이 오늘은 늦었으니 축하파티로 내일 점심도 사주고 사진도 찍어준대서 기대 중. (이렇게 박제해야 빼박 못하겠죠?)"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