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일어나자! 다 잘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세영은 "최근에 몸도 안 좋고, 여러 가지 힘들었지만 이겨내자"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세영의 글에 팬들은 "언니 하던 대로 Keep going", "화이팅 해요!", "힘내세요"라며 응원글을 보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