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문종업 신보를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소속사 빅오션ENM에 따르면 최근 발매한 문종업 첫 번째 미니 앨범 '어스(US)'는 독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싱가로프 2위, 영국 3위 등 10개국에서 톱 10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어스'는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4개국 톱 5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애플 뮤직 K팝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과 호주 등 6개국에서 100위권 안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스위스 6위 등 7개국, 수록곡 '파인드(Find)'는 영국 33위 등 3개국 아이튠즈 K팝송 차트에서 톱 100을 차지했다.
한편 문종업은 지난 8일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미니 '어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빅오션ENM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