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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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대회 또 우승…명불허전 '운동 DNA'

기사입력 2021.07.13 16: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 쌍둥이 딸 재아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재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승 깃발과 상장,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재아와 파트너, 그리고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로피와 깃발에는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중등부 단체 우승과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는 글씨가 적혀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재시는 모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인 재아는 한국 주니어 랭킹 1위로 최근 국제 테니스대회 우승과 함께 여성 스포츠대상 최연소 MVP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재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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