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13 13:43 / 기사수정 2021.07.13 13:43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황의조의 소속 팀 지롱댕 보르도가 항소 끝에 1부 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다.
황의조의 소속 팀 프랑스 리그앙(1부 리그)의 지롱댕 보르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대주주인 미국 킹스트리트의 투자 중단 등으로 재정난에 시달렸다. 지난 7월 3일(한국시각) 프랑스 축구 재정 감시기관(DNCG)로부터 2부 강등 처분을 받았으나, 항소를 통해 결정 번복을 끌어냈다.
보르도는 현재 부채가 8,000만 유로(한화 약 1,085억 원)에 달하고 올해 4월 법정관리까지 신청하는 등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다행히 새로운 인수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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