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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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옥택연 닮아"…7男7녀女 스펙·비주얼 '깜짝' (나는 SOLO)

기사입력 2021.07.13 09: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에 첫 출격할 화려한 스펙과 비주얼의 솔로남녀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4일 첫 방송하는 SBS플러스·NQQ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커플이 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솔로나라’를 찾는 남녀들이 최초 공개된다.

‘나는 SOLO’의 3MC인 데프콘, 이이경, 전효성은 모니터를 통해, 출연자들이 한명씩 등장할 때마다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설렘과 놀람을 표출한다. 먼저 남성 출연자들이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전효성은 이중 한 출연자에 대해 “옥택연을 닮았다”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 역시 “같은 남자지만 너무 잘생겼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여기에 고액 연봉은 기본에 각종 재테크로 자수성가한 재력남이 등장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시선 강탈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중 이례적으로 두 명의 여성이 나란히 ‘솔로나라’에 동반 입주해 둘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단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은 “혹시 자매인가?”라고 궁금해하고, 데프콘은 “알고 보면 히치하이커 아니냐?”며 엉뚱한 추리를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풍기는 솔로녀의 등장에 전효성까지 “설렌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매력적인 성격일 것”이라며 ‘퀸카’ 등극을 예상한다. 3MC의 돌고래 함성과 ‘입틀막’을 유발한 ‘솔로나라’ 14인이 앞으로 어떠한 로맨스를 만들어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나는 SOLO’ 1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첫방송된다.

 
사진=SBS PLUS·NQ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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