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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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도 감동시킨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기부 릴레이 “참 감동이 컸다”

기사입력 2021.07.13 08:00 / 기사수정 2021.07.13 08: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근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 “영웅시대 나눔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들은 “지난 6월 임영웅 님의 생일을 기념해 영웅시대 많은 가족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모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전국에서 이어지는 기부에 놀랐다. (그리고)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에 참 감동이 컸다”라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따르면 영웅시대 내 여러 소모임에서 따뜻한 온정을 보냈다.

영웅시대 밴드에서 11,240,400원, 안산 영웅시대에서 3,864,491원, 영웅시대 충남 연합 응원방에서 2,146,400원, 영웅시대 충남별빛방에서 1,991,616원, 노히와 웅친님들에서 1,616,000원, 영웅호걸 영웅시대에서 1,000,000원, 영웅시대 경북웅사방에서 500,000원을 기부했다.

그들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꾸준하게 지원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영웅시대 가족님들의 나눔 이렇게 전해지고 있다”라며 “‘희망을 파는 사람들’ 통해 전한 마음 소중하게 기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희망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사진 = 영웅시대-임영웅X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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