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으로 인해 과하게 보정된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이건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트폰 셀카 어플로 보정을 심하게 한 인민정이 담겼다. 인민정은 "생얼이였는데 오빠가 어플을 어마어마하게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음"라며 "너는 누구냐 인민정이 아닌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연인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최근 두 사람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동성은 유튜브 콘텐츠 '만신포차'에 출연해 이혼한 전처에게 한 달에 양육비를 300만원씩 주고 있다며 "약 6천만원 정도 밀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