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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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서정희, 주름 하나 없는 신비한 피부…놀랄 수밖에

기사입력 2021.07.12 16: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정희가 60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화동 새벽 자연광 며칠 전 찍은 사진 새벽에 찍으니 내가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얼굴은 새벽이다. 어떠한 것도 가식 없는 그대로의 마음과 그 느낌은 이미 커버린 나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은 때론 나에게는 잔인하고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섞이고 싶지 않기도 그러나 나는 순수한 그 일부를 버리지 않고 자라면서 많은 생존 기술을 터득해 왔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난 매일 연습을 했다. 세상 사는 연습 매일 순수의 일부인 나만의 '선물 같은 새벽'도 포기하지 않을테다. 이 조급함으로 푸른빛이 도는 청명한 새벽을 사진에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롭지 않을 방법,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새벽 기도고 또 새벽에 할일을 만드는 거지요. 새벽에 즐기는 저처럼 말이죠. 새벽의 청신한 마음과 느낌을 유지하는 건 저의 유일한 새벽사랑이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검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정희는 이혼 후 에세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화제를 모았으며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서동주는 SBS '골때리는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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