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파트너즈파크를 떠났다.
지연은 최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지연은 지난 2018년부터 파트너즈파크와 인연을 맺고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겨왔다. 지연은 현재 중국 활동을 맡는 소속사와 계약이 체결돼 있어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티아라 이후 솔로 가수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연과 전속계약 관계가 끝난 파트너즈파크는 최근 배우 한예슬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이적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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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