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12 15: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콩의 영화배우 성룡(成龍)이 중국 공산당의 당원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중국의 글로벌타임즈에 따르면 성룡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 공산당을 향한 찬사를 쏟아냈다. 그는 "나는 중국 공산당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 공산당의 약속은 100년도 안 되어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나는 공산당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연설에 대해 중국 영화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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