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현진이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독서 취미를 즐겼다.
10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6시 기상. 점심까지 먹여놓고 이제서야 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육아로 바쁜 오전을 보낸 서현진은 "너무 졸려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설탕 듬뿍 넣어 원샷하니 눈이 번쩍 떠진다"라며 읽고 있던 책 사진을 올렸다. 은유 작가의 '있지만 없는 아이들'의 한 구절을 언급하며 서현진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읽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