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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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자마자 다시 청소 시작"…'최민환♥'율희, '웃픈' 삼남매 육아

기사입력 2021.07.11 05:20 / 기사수정 2021.07.11 02:1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 육아의 현실을 고백했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하자마자 다시 청소 시작해야 할 듯한… 오빠가 말했다 이런 것도 능력이라고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청소를 끝냈다고 보기 힘들게 수많은 사탕이 널브러져 있고, 첫째 재율은 그 위에서 뒹굴며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한 아이는 한 손에 사탕을 들고 현장을 촬영하는 율희를 빤히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애 키우는 집은 누구나 이래요", "힘내세요"라며 율희의 현실 육아에 공감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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