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심진화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폭행인가?ㅋㅋㅋ #박치 키스 #데이트 폭력? #추억 #베트남"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베트남의 한 수영장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어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영상을 빠르게 속도를 바꾼 영상임에도 두 사람은 다른 행동은 일절 하지 않고 끝없이 입맞춤을 하고 있어 코미디언 대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