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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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코로나19 음성 판정…오늘(9일) '뮤직뱅크'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09 11:2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알렉사가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렉사 소속사 지비레이블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 메이크업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에 음악프로그램에서 알렉사의 댄서가 동선이 겹친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8일 진행되던 '엠카운트다운'의 녹화도 취소하고 매니저와 스태프 및 댄서까지 모두 16명이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오늘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신곡 '엑스트라(XTRA)' 발표 이후 164시간만에 뮤직비디오 4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9일 KBS2 '뮤직뱅크' 출연, 공중파와 케이블을 아우르는 음악방송 활동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지비레이블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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