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치 10주의 팔 골절 부상을 당한 배우 최수종이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본격적인 회복 재활 운동을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빨리 다시 뛰는 그날을 위해~~ #감사합니다 #회복 재활운동 #사랑합니다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수종은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러닝머신을 뛰고 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종은 지난달 12일 친선 축구 경기 중에 오른 팔이 부러지는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마쳤다.
이에 정태우는 "형님 화이팅~~", 김지혜는 "진짜 최고. 이런 몸과 건강 진짜 리스펙"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지난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