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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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6세에 셋째 득남"…♥미모의 아내 공개 (미우새)

기사입력 2021.07.09 10: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미모의 아내와 늦둥이 셋째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이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의외의 '줌마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이승엽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만나서 영광이다”, “야구도 잘하는데, 잘 생기기까지 했다”라며 폭풍 환호를 보냈다. 평소, 카페를 3차까지 다닌다는 이승엽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 밝히면서 “오늘 어머님들과 말이 잘 통할 것 같다”라며 母벤져스와의 환상 케미를 셀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 첫째 아들이 17살, 둘째 아들이 11살인 이승엽은 최근 마흔여섯에 셋째 늦둥이를 득남한 희소식을 전해 열렬한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동갑내기 아들을 둔 종국母는 부러움과 동시에 “우리 아들도 가능성 있겠다”라며 웃픈 안도감(?)을 드러냈다고.

또한,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이승엽 아내의 ‘초절정 여신 미모’에 母벤져스는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 뿐만 아니라, 남다른 금슬(?)로 넷째 욕심을 밝히며 역대급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엽은 이경규, 이승기, 유현주와 함께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미우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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