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같이 야경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아이돌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 투표를 진행하는 인기앱 최애돌은 '같이 야경 보고 싶은 남돌은?' 이란 주제로 6월 30일 부터 7월 7일까지 투표를 실시했다.
로맨틱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투표에서 뷔는 50,476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약 1년 만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에서 각각 싱글 CD 'Butter'에 수록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와 글로벌 서머송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utter'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