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 9회가 오늘 공개된다.
일곱 번째 여행지 전라북도 완주에 이어 여덟 번째 여행도 전라북도를 찾은 김재중은 전주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색다른 김재중의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 체험했던 액티비티와는 사뭇 다른 경험임을 예고했다.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한 김재중은 긴장했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은근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 김재중은 함께 고생한 선생님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껴 특유의 넉살과 친밀감으로 먼저 다가가 버디즈가 되는 모습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액티비티를 마치고 김재중은 먹방의 끝장판인 홍어삼합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맛잘알 김재중만의 홍어삼합 먹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의 마지막 여행을 앞둔 김재중은 그동안 자신이 직접 써왔던 도록을 살펴보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굿즈로 제작될 예정인 도록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
이처럼 매 여행지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먹잘알 김재중만의 먹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와 힐링을 선사한 김재중. 과연 오늘 방송되는 전라북도 전주 일정에서도 우월한 액티비티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