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0
연예

'웃어라 동해야' 새와, 김준에게 모든 걸 고백하다

기사입력 2011.01.12 23:23 / 기사수정 2011.01.12 23:23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새와가 김준을 말리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

12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안나(도진원 분)에게 가려는 김준(강석우 분)을 막기 위해 새와(박정아 분)가 모든 것을 다 털어놓았다.


김준은 동해(지창욱 분)의 핸드폰을 주기위해 따라 나가던 안나를 동해가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보게됐다. 김준을 따라 강재의 집 앞까지 따라온 새와는 김준을 종일 따라다니며 행방을 감시했다.

더 이상 김준을 막을 수 없음을 느낀 새와는 김준에게 찾아가 동해와 도진(이장우 분)이 이복형제이며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자신도 도진과 결혼 하지 않았을 거라고 오열한다.

동해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 김준은 안나에게 전화를 걸어 "동해가 안나의 아들이야?"라고 묻고 안나는 김준에게 "제임스와 안나의 아들이다"라고 말한다.이야기를 들은 김준은 당장 안나를 만나러 가겠다고 하고 김준은 안나를 만나러 가던 중 자동차 사고가 난다.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장면에서 김준이 자동차사고를 당함에 따라 부자상봉은 도대체 언제 이루어지게 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웃어라 동해야>는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40%를 눈앞에두고있다.

[사진= KBS 1TV<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