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국 프로야구 사상 전무후무한 타격 7관왕의 주인공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이날 이대호는 <무릎팍도사>에서 "개인적으로는 상을 많이 탔는데 팀이 우승을 못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추신수의 권유로 시작된 야구 인생부터 우월인자를 갖고 폭풍 성장한 소년 시절 에피소드까지 사연 많았던 어린 이대호의 삶을 공개한다.
또 2001년 롯데 자이언츠로 프로 데뷔를 하면서 살 떨리는 경쟁의 무대에 올라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써 내려간 과정에 대해서도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빅보이' 이대호의 웃음과 감동 가득한 인생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대호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