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라켓소년단'에 출연한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용대의 특별출연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극중 이용태(김강훈 분)은 이용대 선수의 세리머니까지 따라하는 '찐팬' 캐릭터다. 이름까지 비슷한 이용대, 이용태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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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