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2 17: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연기자 강예빈이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평소 이상형 추성훈을 만나 깜짝 고백을 했다.
이날 추성훈과 같이 출연하게 된 강예빈은 "(추성훈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이상형이다"라며 만나게 돼서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실제 기사에도 자신이 추성훈의 한국인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추성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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