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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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이 살림 다 하는줄 알아…오해 풀었다" (해방타운)

기사입력 2021.07.06 23:01 / 기사수정 2021.07.06 23:01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장윤정이 '해방타운' 출연 이후 살림을 하지 않는다는 오해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앞서 첫 라이브 방송을 펼친 장윤정, '토크 폭격기' 이종혁, '집밥 병아리' 허재의 모습을 예고했다. MC 붐은 허재에게 "'해방타운' 입주 한 달인데, 가장 달라진 점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집에서는 안 해본 일을 해보니까 흥미롭다. 살아가는 재미를 느낀다"고 답했다. 붐은 "'해방타운'에 허재가 입주하는 날이면 허재의 집이 축제라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윤혜진은 "제 방송을 보고 짠했는지 가족들이 제가 발레 연습을 할 수 있게 배려해 준다. 딸과 남편이 특히 신경을 써준다"고 말했다. 아내 몰래 스쿠터를 구입했던 이종혁은 "생각보다는 호의적이다. 근데 큰 스쿠터를 탈 때는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해방타운'에 대해 "제가 '해방타운'에 출연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제가 살림을 아예 안하는 줄 아셨다고 한다. 다들 남편(도경완)한테 살림 좀 그만 시키라고 하셨는데 방송 이후 '너도 살림을 했구나' 하신다. 제가 육아도 했고 요리도 곧잘 하는데"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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