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닮은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이온, 모동이, 삐삐, 미니이온즈, 오늘 아침, 퉁퉁, 곱슬머리, 뽀글이, 푸들"이라는 태그와 함께 "우리 이온이 눈 커요~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파마머리를 하고 찡긋 미소 짓는 이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김미려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개구진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