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175cm 애셋맘…씨스루 운동복도 '찰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인들이 싫어하는 #장마가 왔어요. 비 그치고 땅 괜찮을 때 틈틈이 쳐야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비 온 뒤의 운동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원피스 스타일의 씨스루 테니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전미라는 175cm의 늘씬한 키와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포스를 뽐내며 운동에 열일하는 전미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