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보아가 7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전한 보아는 "노이즈 섞인 소리 오랜만 (싸이월드도 재오픈 한다는데~ 레트로 췍췍~)"이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세트에 연결된 헤드셋을 쓴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헤어 스타일을 한 보아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보아는 8월 방영 예정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