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외국인인 줄…충남 출신이더라" (연애도사)[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역마살 있는 남자 만난다’는 말을 들었던 홍현희가 제이쓴을 만났을 때 고향을 물었던 일화가 공개된다.

사주 전문가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고우리의 연애 성향을 분석하며 "남편 자리에 역마가 강해 외국인 또는 교포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고 있던 홍현희는 "나도 역마살 있는 남자 만난다고 했다"며 말문을 연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만났을 때 이름을 듣고 '외국 사람이야? 고향이 호주냐, 미국이냐'라고 물은 적이 있다. 그런데 충남 괴산이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짓는다.

이어 "알고 봤더니 여권에 도장이 많더라. 세계 여행을 많이 다닌 것이었다. 그런 것 또한 역마살의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놀랐던 일화를 공개한다.

‘연애도사’는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 플러스 '연애도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