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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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방학 맞은 아들과 여유로운 홍콩 일상 "디저트 야무지게 먹고 옴"

기사입력 2021.07.05 21:54 / 기사수정 2021.07.05 21: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내가 서울에 일하러 가면 만 세 살 때부터 부자가 같이 다녀서 그런가. 역시 잘 먹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옴. 부자 둘만의 데이트 장소가 몇 군데 있음. 방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행복한 표정이 담겨 있다.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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