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4

토마토아저씨, 2011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기사입력 2011.01.12 11:41 / 기사수정 2011.01.12 11:4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토아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토마토아저씨가 2월 1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11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월드전람과 COEX에서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2011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식 관련 산업, 유아·교육 관련 산업, 건강·생활용품 관련 산업,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컴퓨터 관련 산업, 기타 뉴 비즈니스 관련 산업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투자자 초청 간담회, 프랜차이즈 안정창업 세미나, 성공사례발표회 등의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토마토아저씨는 지난해 연말 스포츠조선 주관 2010년 결산 '대한민국 신뢰경영 혁신기업 & TOP 브랜드' 시상식에서 유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로 그 열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박람회 추요 참관객들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가맹점주들, 정년 또는 명예퇴직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창업자들 등으로 이뤄질 전망이어서 창업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토마토아저씨의 진면목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다.
 
그렇다면, 예비창업자들이 봤을 때 토마토아저씨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스파게티는 물론 스테이크, 커틀렛, 라이스, 피자 등에 걸쳐 8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둘째, 뭐니뭐니해도 음식점의 가장 기본인 고품질의 맛이다. 창업 당시부터 음식의 생명인 '맛'에 남다른 헌신을 쏟아온 결과 토마토아저씨를 찾는 고객들이 항상 음식의 맛에 즐거움을 만끽하며 돌아간다.
 
셋째, 직접 생산, 공급하는 식자재에 있다. 타업체와는 달리 소스류 및 육가공제품 등 주요 식자재를 아웃소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해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 고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건강적인 생산방법을 고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다. 창업자들이 전재산을 들여 차린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은 물론 판촉, 마케팅, 인원관리 및 홀/주방관리 등 매장 운영의 전 부문에 걸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토아푸드시스템만의 확실한 장점들은 공신력 있는 언론사가 선정한 TOP 브랜드이며, 그럴 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며 전국적으로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토마토아저씨가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흔든 이유는 토마토아저씨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서 나오는 경쟁력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토마토아저씨는 자체 메뉴개발팀을 운영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부합되는 적절한 메뉴개편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에도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센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며 "토마토아저씨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창업을 권장할만한 내실있는 브랜드이다"며 평하고 있다.
 
토마토아저씨는 이러한 장점들을 살려 지난해 말 ‘파스타 창업 투어’를 개최,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다양한 창업박람회의 참가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업설명회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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