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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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벌써 50살 생일…"딸 같은 동생들, 노년도 잘 부탁해"

기사입력 2021.07.05 16: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50번째 생일 파티를 즐겼다.

김원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샵니다. 50th 생일이라고 동상들이 나 밥사줬다. 오랜시간 부족한 언니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맙네. 내 노년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절친한 동생들이 준비한 50번째 생일파티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원희의 몸보다 큰 화려한 꽃다발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김원희는 "딸 같은 동상들. 아직 생일 아닌데 늘 날 챙겨주는 참 고마운 내 동생들. 지지고 볶아도 오래 보자. 아.. 아.. 알라뷰"라는 글로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희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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