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기방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기방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이랑 희바리랑 데이트 가고 싶은 장마 하루 전날...ㅋㅋ 하지만 현실은 출근길...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대요~ 빗길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다시 좀 극성인데 버텨보자고요!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 #모자가 잘 어울리는 그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형부터 눈썹, 입매까지 닮은 부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커플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린 군의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기방은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