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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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vs 라비, 메인댄서끼리 맞붙었다 (1박 2일)

기사입력 2021.07.04 18: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미주와 라비가 맞붙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미주와 라비가 맞붙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주 팀과 김민경 팀은 이동갈비가 걸린 게임에서 동점을 이루며 최종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최종라운드는 기억력 둠칫둠칫 게임이었다. 한 명씩 떨어져 나간 가운데 최종 결승전에는 미주와 라비가 남았다. 멤버들은 러블리즈와 빅스의 메인댄서끼리 맞붙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주는 첫 동작부터 과감한 동작을 선보였다. 라비는 미주 동작을 한 뒤 어려운 동작을 했다. 미주는 "이거 어떻게 해"라고 난감해 하더니 라비가 한 고난도 동작도 거뜬히 소화했다. 라비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순간 미주가 했던 동작을 잊어버리며 패하고 말았다.

미주와 같은 팀인 딘딘은 "열정이 네가 확실하다. 나였으면 중도포기였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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