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45kg' 박은혜, 다이어트 시작하더니 자책? "너무 뚱뚱해"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혜가 열일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왜 무슨 일이 있어도 보험만큼은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까. 제 보험 알고보니 너무 뚱뚱했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새롭게 MC로 나서는 프로그램 '온에어 머니 라이프'를 소개하며 "첫 방송에서는 제 보험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어마어마한 금액을 절약했다. 얼마일까요? 보험 점검 받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날뻔"이라고 덧붙여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혜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ON 신규 재테크 프로그램 '온에어 머니 라이프' MC로 나선다. 

현재 쌍둥이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으로 알려진 박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165cm의 키에 45kg 몸무게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과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박은혜 글 전문.

우리는 그동안 왜 무슨일이 있어도 보험만큼은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제 보험 알고보니 너무 뚱뚱했더라구요. 전문가들과 보험 재테크 해보는 시간 #온에어머니라이프 #내일첫방송 에서는 제 보험을 낱낱이 파헤쳐봅니다 ~ 
그래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절약했지 뭐에요~ 얼마일까요?... 보험점검 받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날뻔. 
여러분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전8시 #mbcon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새프로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