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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子 진우, 나은·건후와 맞먹는 힘…아침부터 '난장판' (슈돌)

기사입력 2021.07.03 11: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의 ‘세젤귀’ 매력이 폭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9회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찐’ 진우의 우당탕탕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진우는 아침부터 택배 배달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활기찬 진우의 택배 배달에 건나블리도 함께 택배 놀이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계속되는 놀이 중 진우와 건나블리가 잠깐 대치하는 상황도 펼쳐졌다는데. 이때 진우는 누나, 형 두 명을 한 번에 상대해도 지지 않는 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우는 몰래 과자를 획득했다고. 과자를 획득할 때마다 난장판을 펼쳤던 진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과자 뚜껑을 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전언. ‘큐티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고 있는 진우의 과자 난장판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찐건나블리 가족은 모두 함께 저수지가 근처에 자리 잡은 식당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주호와 아이들은 물제비 놀이를 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즐긴다.

뿐만 아니라 한 고양이 가족이 등장해 찐건나블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한다. 이때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진우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세젤귀 케미’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89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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