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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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1' 박은수X김혜정 만남→세대교체 조명…최고 8.5%

기사입력 2021.07.03 08: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원일기 2021'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이하 ‘전원일기 2021’) 3부 '아픈 손가락'은 '일용이네'는 물론 어린 복길이와 성인 복길이 등 '전원일기'의 세대교체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전달했다.  

이날 방송된 ‘전원일기 2021’은 '일용이네'의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는 물론, 최근 근황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산 '일용이' 박은수와 '일용 처' 김혜정, 그리고 어린 '복길이' 노영숙의 20년 만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복길이' 김지영을 비롯해 남성진, 임호, 조하나 등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이 만나는 장면은 8.5%(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찐 어른이 된 '전원일기'의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와 함께 4주간의 '전원일기 2021'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4부는 오는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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